유도협회장 국제망신 당장 퇴출 시켜야

이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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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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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국제 경기장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경찰에 대해 안하무인격으로 자신이 "왕이다"하면서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린 유도협회 회장 남종현인가 하는 무시한 인사를 하루 빨리 체육회 차원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고 본다.
여명인가 하는 술 깨는 음료수를 파는 장사꾼이 술을 쳐먹고 그런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데리고 온 출입증이 없는 인사들을 마음대로 어거지로 출입시키려다 일어 난 사건으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어떻게 이렇게 앞뒤가 없는 무시한 장사꾼이 우리나라 막중한 유도협회장이라는 간판을 따을까? 술먹은 사람들을 상대로 음료수 팔아 손쉽게 번돈으로 협회장 간판을 산것인가? 유도인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리더가 이런 형평없는 짓거리를 하면서 공권력을 웃습게 알고 협회장이 무슨 대단한 국가권력인양 행사를 할려고 했을까? 체육회에서는 이런 인사를 선임 할 때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임하는지 단순히 돈만 많이 내어 놓으면 그냥 해주는것인지? 참으로 하심하기 그지없다.
더이상 이런 인사가 유도협회 수장으로 방송 등에 나오지 않도록 체육회에서 당장 퇴출시켜야
이사건을 수습하게 될 것이다. 지켜 보겠다
이 청 신